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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한식] 수레실 가든   
주요메뉴: 삼겹살, 오리 돌판구이
위치: 수지에서 광주가는 방향에 능골삼거리에서 좌회전. 그 후 롯데캐슬 방향으로 들어가다가 황토방찜질방 또는 우진빌리지 쪽으로 좌회전.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647)
돌판구이 전문점으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 맛집. 이 돌판에는 무엇이 올라가느냐? 바로 생오리고기과 생삼겹살!
개조한 한옥집에 흙으로 빚은 아궁이며 식탁이 있고, 사람이 대자로 누울 수 있는 이 식탁 한가운데에는 팔을 길게 뻗고 젓가락을 최대한 길게 잡아야 다른 쪽 끝이 닿는 돌판이 있다. 가기에 앞서 먼저 예약을 해 놓으면 돌판에 예열을 해 놓으심.
돌판 두꺼운 삼겹살과 양파 김치 마늘 감자 등을 얹고 지글지글 구운뒤 먹는 삼겹살의 맛에는 분명 다른 고기집들과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다 고기를 다 먹고 난 후 밥을 철판에 누릇누릇 구워 약간 딱딱해질 때 삭~ 하고 긁어먹는 것이 관례.
겨울엔 군고구마까지 후식으로 제공된다는데...
36  [한식] 마장동 고기집 (통칭)   
주요메뉴: 각종 소고기
위치: 마장동 우시장 현대 아파트 쪽
예전부터 한번 가본다 가본다 했지만 결국 얼마전에서야 가보게 된 곳.
원조 대도식당과 같은 유명한 집의 출발점이 된 마장동 우시장은 무엇보다도 간, 천엽 등
subsidiaries를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고기 매니아들에게 가장 크게 어필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뭐 비위가 그다지 나쁘진 않은 편인 필자지만 고기라면 무조건 순수 육질과 육즙을 찾는 편이기에
이런 것들이 어필하기 보다는, 보통 식당에서 찾아보기 힘든 치맛살, 제비추리 등과 같은 부위의
다양한 고기의 부위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가장 크게 끌림.
단, 고기를 써는 방식이나 양념이 되어 나온다는 점(물론 생으로 부탁할 수도 있지만)이 조금 마음에 안듦.
고기는 신선도는 물론이지만 어느정도 숙성시키는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
35  [한식] 오소리 순대   
주요메뉴: 순대국, 순대 접시
위치: 고려대 역에서 경희대 가는 방향의 제기 파출소 골목
순대국 중에서도 비리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순대국!
조금은 질긴 맛이 있긴 하지만 또 순대를 그리 즐기진 않지만,
그래도 여지껏 순대 경험 중에서 가장 나은 듯. 가격 대비 맛도 괜찮은 편임.
34  [한식] 태성생등심   
주요메뉴: 생등심 (안창), 설렁탕
위치: 석관사거리 조정신 산부인과에서 장위2동 사무소 골목
안창살이 정말 맛있는 생등심 집.
가정집을 개조한 곳으로서 장소를 찾기가 좀 힘이 들고 주차공간도 좀 비좁은 곳이지만,
숯불에 구워먹는 생생야들한 안창살이 일품이다. 설렁탕도 맛이 있다고 함.
타 지역에 비해 가격이 싼 것이 또한 장점 (02-918-6658)
33  [한식] 옥천냉면   
주요메뉴: 냉면, 완자, 편육
위치: 양평가는 6번 국도에서 한화콘도 집입로 들어서서 한 10분 정도
40년 전통이라는 간판이 크게 보이는 옥천 냉면. (그 뒤쪽으로는 30년 전통의 다른 옥천 냉면 집이 있다.)
함흥냉면보다는 더 오동통하고 덜 시고, 평양냉면보다는 조금 더 쫄깃한 어찌보면 둘의 중간 정도의 냉면으로,
자동차 기름값을 제외한다면 가격 대비 양의 면에서도 한번 가볼만한 곳.
매콤하지 않아서 그렇지 부산의 가야 밀면이 약간 연상되는 것은 나 뿐인가?
편육과 완자는 여럿이 갔을 때 애피타이저 정도로 들만 함.
32  [한식] 고박사 냉면   
주요메뉴: 물냉면, 비빔냉면, 왕갈낙탕
위치: 양재역 사거리, 신촌
평양식 냉면으로 유명한 또 하나의 음식점. 평양에서 먹어보지 않아 무엇이 제뉴인 평양냉면인지 모르겠지만 아래의 평양면옥에 비해서는 조금 더 '맛'이 느껴짐. 녹두빈대떡은 3~4사람 정도 갔을 때 하나 먹을만하지만 (두 사람이 먹으니깐 양과 기름기의 압박이 조금 있기에), 물만두는 느끼한 면이 있음(비추).
특히 냉면은 얇게 썰은 고추와 같이 면을 넘기는 맛이 신선함. 단, 아쉽게도 갈낙탕은 먹어보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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